[project] 아는것과 말하는것의 차이

Mar 13 0 In: project

나름 스스로 디자인도 하면서 표준화에 맞는 코딩을 하고 있다고 혼자만 만족하고 있었습니다만,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그것도 아닌듯 싶습니다.

제아무리 일을 잘해도 (제가 그렇단 얘긴 아니고 ㅎㅎ) 포장 또한 좋아야 하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단..여기서 말한 포장은 단지 뽀대만 그럴싸 하게 보이는게 아니라 실력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그런 부분입니다.
내공이라고 해야할지…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을 아무리 얘기해도 먹히지 않는다는건 결국 자신을 한번 돌아봐야 할 듯 합니다.

이번 프로젝트… 아무래도 적당히 css로 디자인 하는데서 그쳐야 겠슴니다. (쓴웃음 한번 지어주고..)

어차피 한두달에 끝날거도 아닌데 담달에 때려쳐 버릴까 생각중…

정말 사원이 불우해지는 회사 불우넷….

뮤즈 공연보고 왔습니다.

Mar 8 0 In: 일상적인 이야기

걍 즐기러 간거라 사진기는 안가져갔습니다.

3일간 벼락치기한 와이프도 내내 즐겁게 관람했지요. ^ ^
1층에서는 무대를 약간 내려다 보는 위치였고 플로어의 스탠딩은 무대보다 사람키 하나만큼 낮았습니다.
1층 사람들은 첫 곡부터 전부 스탠딩으로 끝날때까지 방방 뛰었고요. 저도 덩달아 방방~ 의자에 무릎 찍히고, 뒤에 여자분 팔꿈치로 머리도 찍히고 왔습니다. 헹~

어쩌면 그렇게 CD와 똑같은 목소리로 불러대던지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관객들의 떼창은 공연이 끝나갈수록 심해져서.. 마지막 4~5곡은 기타소리, 보컬소리가 묻혀버릴 지경이었습니다. (내심 실망)

매튜의 기타광선은 정말 멋있었고, 멤버들의 표정이 살짝씩 스크린에 나올때마다 짓는 미소는 저희를 더욱 기쁘게 해주었지요.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사운드는 그닥 맘에 안들었고, (작년 드림시어터때가 더 나았음) 돌고래처럼 미친 슬래머들은 살짝 지나칠 정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행이 뮤즈멤버들은 이런 모습 또 보고싶어서라도 재방할지도…ㅋㅋ

cowon M5L 지름

Mar 5 0 In: 일상적인 이야기

D2 사고나서 아무래도 허전한 이 음질 음색에 미친듯이 괴로워하다가 결국 사고야 말았습니다.

m5l

M5L…..

코원의 하드형 mp3로 20기가 / 35시간 재생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색이 제가 원하던 것과 비슷한게 일단 마음이 듭니다.
그럼 일단은..m5l과 d2를 같이 가지고 다니면서 m5l은 음악 위주로, d2는… 장식 멀티미디어용으로 써야겠네요. ㅜㅜ

알고보니 제 옆자리 여직원이 U2를 쓰고 있네요. 잠시 빌려서 들어보니..U3와 비슷한 음색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아…D2는 정녕 안되는 것인가!

제 기억에 남아있는 음색의 좋은 기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A2 > M5L > U2 > U3 > D2 (U2 빼고 다 샀던 기기)

이제 지름신은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