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디바이스에 나름 집착하는 편이다.
이어폰,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등
하지만 새로 기대에 찬 마우스가 다시금 날 눈물짓게 하는구나..

어제 받은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엘레콤의 ‘Scope Node’마우스.
사용감이 다른 마우스에 비해 워낙 특이함.
센서위치가 엄지바로 위쪽의 동그란 부분에 위치한 탓인지, 기존의 마우스들 보다 수평기준 약 10도정도 대각선으로 움직임. -_ㅜ
익숙해질만 해서 다른 마우스 잡으면 반대로 또 어색함..ㅎㅎ
그 외에 클릭할때는 선호하는 가벼운 클릭감과는 거리가 있고.. 에헤라 내가 이걸 왜 샀지..
바로 전에 산건 현재 키보드 왼쪽에 위치한 Qsenn 게이밍 마우스.
귀찮아서 회사 1층 사무용품 가게에서 지른건데 은근 무거워서 일부러 ‘추’를 띠어내고 사용중.
클릭감도 나쁘진 않고.. 너무 너무 무난하지만 왠지 맘에 들진 않았음 ㅜㅜ
Qsenn 사기 전에 마우스질로 지친 손가락을 달래려고 산 Wacomm 타블랫.
드래그 불편, 오른쪽 버튼 불편 하단점 빼곤 가끔 사용중… -_ㅜ
타블랫 앞의 로지텍 vx revolution 무선 마우스..
2년전에 사서 아직 잘 쓰고 있으나 무거워서… ㅜㅜ 무거워서 잘 안쓰게 된다.
집에 있던 마우스인데 딸이 들고다니면서 자주 던져대서 그냥 회사에 놓았음.
그 전에 사서 처분한 마우스들도 많으나 그냥 없으려니 하고…
에잇..여튼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저녁시간 식탁에서 열심히 밥먹는 날 보면서 부인께서 하는 말씀.
부인 : 왜 밥은 안먹고 반찬만 먹어
나 : 밥보다 찬을 더 많이 먹는게 몸에 좋대
부인 : 반찬 만들기 귀찮단 말야
나 : ….
아래는 오늘 배달온 주하 전용 별장
가격 9,800원 (배송료 포함) ….. 부인님 쵝오.
작년 9월쯤에 XPEED에서 전화가 왔다.
오랜 장기 고객에게 이벤트 형식이라며, IPTV (myLG TV) 무료 1개월 이용을 권해왔다.
간혹 지난 프로그램이나 아이용 프로그램을 볼 기회가 좋을거 같아서 1개월에 동의하였고,
종종 끊기는 현상, 어린이 프로그램의 컨텐츠 부족으로 1개월 지나기 전에 해지를 원한다고 연락했다.
그러자, 컨텐츠 문제라던가 끊기는 현상은 조금 더 기다려 보시라는 권유와 추가로 3개월 무료기간 연장을 해주겠다 하여.. 다시 연장 시청 하게 되었다.
결국 12월 26일 (무료기간 만료일) 이 오기전에 12월 초에 전화로 해지를 요청했는데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했다.
회사의 팩스로 한번 보냈는데, 팩스가 도착하지 않는다 하여 다시 보냈다. 그래도 팩스가 안온다고 하더라.
결국 이메일로 보내기로 하고 12-9일 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아무 회신이 없어서 별 생각없이 1월이 되었고, 수신기 등 수거하러 온다는 말이 없어서 다시 연락을 했더니,
해지 처리가 안 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제대로 확인하고 조치를 했어야 했는데.. 그냥 다시 메일 주소를 받아서 1-13일에 신분증 메일을 보냈다.
그 후에도 연락이 없어서 15일에 다시 전화 했더니 여전히 해지신청이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
(이날 결국 전화로 해지 함)
메일 발송 시간까지 알려줘도 그런 메일이 도착 되지 않았다고 한다.
열이 받아서 신청할땐 아무말 조건없이 되더니 해지할땐 뭔 절차가 복잡한지 따지고 해지를 해달라고 강하게 말했더니
신분증의 몇몇 정보를 전화로 말해주고 해지 처리를 해주었다.
거기까지도 열이 받는데.. 해약시 위약금 3만 X천원이 청구된다고 한다.
무료기간이 지났으니 그렇게 발생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그냥 그러라고 했고, 현재 쓰는 엑스피드 역시 같이 해지 한다고 말했다.
상담원과 시시비비 가릴 생각도 없고 더 이상 이딴 처리방식의 엑스피드 사용할 기분은 싸악 가셨다.
꺼져라 엑스피드 망할 놈들….
새로 인터넷으로는 쿡과 sk브로드밴드 생각하다가, 쿡이 조금 더 쌌지만, 어린이 프로에서 뽀로로를 볼 수 있는 sk브로드 밴드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