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와 전화 통화하다….
Aug 31 4 Author: leeyunhan In: 우리가족-시안/주하/하연주하와 전화 통화하다.
주하 : 아빠 색이 안나와요
나 : 이따가 색연필 사갈께
주하 : 응, 두개, 두개 사다줘요.
나 : 알았어 두개 사갈께
주하 : 응 끊어~
짧지만 처음으로 완전한 대화를 나누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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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와 전화 통화하다.
주하 : 아빠 색이 안나와요
나 : 이따가 색연필 사갈께
주하 : 응, 두개, 두개 사다줘요.
나 : 알았어 두개 사갈께
주하 : 응 끊어~
짧지만 처음으로 완전한 대화를 나누었다. ㅋㅋ
개인적으로 디바이스에 나름 집착하는 편이다.
이어폰, 마우스, 키보드, 모니터 등등
하지만 새로 기대에 찬 마우스가 다시금 날 눈물짓게 하는구나..

어제 받은건 키보드 바로 오른쪽에 있는 엘레콤의 ‘Scope Node’마우스.
사용감이 다른 마우스에 비해 워낙 특이함.
센서위치가 엄지바로 위쪽의 동그란 부분에 위치한 탓인지, 기존의 마우스들 보다 수평기준 약 10도정도 대각선으로 움직임. -_ㅜ
익숙해질만 해서 다른 마우스 잡으면 반대로 또 어색함..ㅎㅎ
그 외에 클릭할때는 선호하는 가벼운 클릭감과는 거리가 있고.. 에헤라 내가 이걸 왜 샀지..
바로 전에 산건 현재 키보드 왼쪽에 위치한 Qsenn 게이밍 마우스.
귀찮아서 회사 1층 사무용품 가게에서 지른건데 은근 무거워서 일부러 ‘추’를 띠어내고 사용중.
클릭감도 나쁘진 않고.. 너무 너무 무난하지만 왠지 맘에 들진 않았음 ㅜㅜ
Qsenn 사기 전에 마우스질로 지친 손가락을 달래려고 산 Wacomm 타블랫.
드래그 불편, 오른쪽 버튼 불편 하단점 빼곤 가끔 사용중… -_ㅜ
타블랫 앞의 로지텍 vx revolution 무선 마우스..
2년전에 사서 아직 잘 쓰고 있으나 무거워서… ㅜㅜ 무거워서 잘 안쓰게 된다.
집에 있던 마우스인데 딸이 들고다니면서 자주 던져대서 그냥 회사에 놓았음.
그 전에 사서 처분한 마우스들도 많으나 그냥 없으려니 하고…
에잇..여튼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다!
저녁시간 식탁에서 열심히 밥먹는 날 보면서 부인께서 하는 말씀.
부인 : 왜 밥은 안먹고 반찬만 먹어
나 : 밥보다 찬을 더 많이 먹는게 몸에 좋대
부인 : 반찬 만들기 귀찮단 말야
나 : ….
아래는 오늘 배달온 주하 전용 별장
가격 9,800원 (배송료 포함) ….. 부인님 쵝오.